박승원 광명시장 "시민 일상 회복과 더 나은 미래 광명 만들 것"

권현수 기자 2022. 1. 12.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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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광명시장은 12일 신년사를 통해 "코로나로 지친 시민의 일상을 회복하고 광명의 미래가치를 견고히 세워가겠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끝으로 "민선 7기 광명시의 중심에는 시민이 있었다"라며 "완전한 회복을 넘어 더 나은 미래를 향한 원대한 꿈을 시민 여러분과 함께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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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광명시장은 12일 신년사를 통해 "코로나로 지친 시민의 일상을 회복하고 광명의 미래가치를 견고히 세워가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박 시장은 경제, 문화, 예술, 주거, 복지, 환경 등 올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우선 완전한 회복을 위한 최우선 과제로 민생 경제 회복을 한다는 포부다.

박 시장은 "골목상권 경영 환경 개선사업 등 소상공인 지원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산업진흥원을 설립해 중소기업 경쟁력을 강화하며, 폴리텍 대학과 연계한 맞춤형 일자리 교육도 확대할 것"이라며 "코로나 극복을 위한 문화와 예술, 체육, 교육 분야 사업을 확대하고 사회적·심리적 건강증진 프로젝트를 추진해 위드코로나를 준비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광명시흥 3기 신도시 조성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수도권 핵심도시로 성장시킬 계획"이라며 "또한 시민과 함께하는 도시 재생사업, 생활 SOC 사업 확대로 도시경쟁력을 키워 균형 발전을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광명의 활력을 높이는 교통도시를 만들기 위해 신안산선 등 교통망 구축과 교통 이용 편의사업을 추진한다.

선도적 탄소중립 도시가 되도록 기후위기 극복 사업에 박차를 가하며, 업사이클 클러스터 완공으로 에코디자인 녹색기업을 육성해 순환경제 도시를 선도할 계획이다.

박 시장은 끝으로 "민선 7기 광명시의 중심에는 시민이 있었다"라며 "완전한 회복을 넘어 더 나은 미래를 향한 원대한 꿈을 시민 여러분과 함께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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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현수 기자 kda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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