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잇따라 내려오는 찬공기에 발달한 눈구름
[뉴스데스크] 맑기만 한 내륙과 달리 서해안 지방은 오늘 밤사이 또다시 많은 눈이 내리겠습니다.
찬공기가 잇따라 내려오면서 눈구름이 강하게 발달을 하겠는데요.
예상되는 눈의 양은 보령 등 충남 서해안과 전북 서해안 지방 그리고 광주를 비롯한 전남 서쪽 내륙에 최고 10cm가 쏟아지겠고요.
충청 내륙과 경상도 서쪽 내륙에최고5cm, 수도권은 눈이 날리거나 1cm 안팎이 쌓이겠습니다.
추위 대비는 내일도 꼼짝없이 해줘야겠습니다.
영하 5도 선이 이맘때 기온인데요.
금요일까지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영하 10도 안팎을 넘나들겠고요.
이번 추위는 주말쯤에 잠깐 누그러지겠습니다.
눈은 내일 새벽부터 낮 사이에 오겠고 모든 해안가와 강원 산지에서는 바람이 강해지겠습니다.
동쪽 지방은 대기가 계속 건조합니다.
불조심하셔야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영하 9도, 광주 영하 4도대구 영하 6도까지 떨어지겠고요.
낮 최고 기온도 오늘보다 낮습니다.
서울 영하 4도, 대구는 2도에그치겠습니다.
토요일 오후부터 일요일 새벽 사이 서울 등 중북부 지방에는 눈이 오겠는데요.
특히 경기 동부나 강원 영서 지방에서 많은 양이 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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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아리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desk/article/6332349_3574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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