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현, '하찮은 한입' 이라더니? '소식좌' 산다라박과 '반전' 만찬타임

김수형 2022. 1. 12.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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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하찮은 한 입'이란 별명을 가진 박소현이 만만치 않은 '소식좌' 산다라박과 만찬을 즐긴 근황이 전해졌다.

그러면서 "#소식좌 #문화생활 #쇼핑 #수다 #힐링 #한입 소현언니가 찍어주신 음식 #항공샷 ㅋㅋ 사진실력은 여전하심"이란 해시태그로 웃음을 안겼다.

특히 '소식좌'라는 별명이 붙은 박소현의 아침식사를 공개, 김숙은 "아바라(아이스바닐라라떼) 한 잔을 다 못 마신다"며 반 이상을 다 마시지 못한 모습을 인정했다.

일명 박소현의 '하찮은 한 입'은 계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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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일명 '하찮은 한 입'이란 별명을 가진 박소현이 만만치 않은 '소식좌' 산다라박과 만찬을 즐긴 근황이 전해졌다. 

12일, 산다라박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추억을 회상한 모습.

산다라박은 "오랜만에 뭉친 다라투어팀 매년 주기적으로 필리핀 여행을 함께 갔었는데… 마지막으로 갔던게 2019년 내 생일이었네 요즘은 안전을 위해 자주 만나진 못하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만나서 예전을 추억하며 좋은 시간 보냈당~"이라며 기쁜 마음을 전했다. 

그러면서 "#소식좌 #문화생활 #쇼핑 #수다 #힐링 #한입 소현언니가 찍어주신 음식 #항공샷 ㅋㅋ 사진실력은 여전하심"이란 해시태그로 웃음을 안겼다. 

앞서 박소현이 진행하는 SBS 라디으포그램, '박소현의 러브게임' 공식 SNS를 통해서 "#유튜브 #김숙티비 에 올라온 #소식좌 #박소현"이란 멘트와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특히 ‘소식좌’라는 별명이 붙은 박소현의 아침식사를 공개, 김숙은 "아바라(아이스바닐라라떼) 한 잔을 다 못 마신다"며 반 이상을 다 마시지 못한 모습을 인정했다. 이어 김숙은 "고기 한 개도 다 못 먹는다"며 식사를 마쳤으나 그대로 음식이 남은 모습을 또 한 번 포착하기도 했다.

일명 박소현의 '하찮은 한 입'은 계속됐다. 치킨도 다 먹었다고 했으나  방금 막 시킨 듯한 비주얼로 음식이 그대로 남아있었기 때문. 김숙이 "2개 먹은 거냐"고 하자, 옆에 있던 박나래는 "1개 먹었는데 뼈가 2개 나온 것"이라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숙은 자주 있던 일인 듯 "나래야 시작하자"며 박소현이 남긴 음식을 처리했으며, 마지막 김밥 한 줄도 그대로 남아있는 모습이 폭소만발하게 했다. 

한편, 박소현은 현재 라디오와 예능 등에서 활약 중이다. 최근 30년째 몸무게 46kg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ssu08185@osen.co.kr

[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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