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박정아, 개인 '400블로킹' 달성

류한준 2022. 1. 12.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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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배구 한국도로공사 토종 스파이커 박정아가 기준 기록상 중 하나인 400블로킹 고지에 올랐다.

박정아는 11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2021-22시즌 도드람 V리그 흥국생명과 원정 경기에서 개인 400블로킹째를 올렸다.

박정아는 400블로킹에 하나 만을 남겨뒀고 이날 한국배구연맹(KOVO)이 정한 기준 기록을 넘어섰다.

박정아는 올 시즌 개막 후 이날 흥국생명전에 앞서 21경기(75세트)에 출전해 284점 공격종합성공률 35.6%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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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여자프로배구 한국도로공사 토종 스파이커 박정아가 기준 기록상 중 하나인 400블로킹 고지에 올랐다.

박정아는 11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2021-22시즌 도드람 V리그 흥국생명과 원정 경기에서 개인 400블로킹째를 올렸다. 그는 3세트 소속팀이 23-16으로 앞선 가운데 캣벨(미국)이 시도한 후위 공격을 가로막아 블로킹 득점을 올렸다.

박정아는 400블로킹에 하나 만을 남겨뒀고 이날 한국배구연맹(KOVO)이 정한 기준 기록을 넘어섰다. V리그 여자부 통산 10번째이기도 하다.

한국도로공사 박정아가 12일 열린 흥국생명과 원정 경기에서 개인 통산 400블로킹 고지에 올랐다. [사진=발리볼코리아닷컴]

박정아는 올 시즌 개막 후 이날 흥국생명전에 앞서 21경기(75세트)에 출전해 284점 공격종합성공률 35.6%를 기록했다. 블로킹으로 22점을 내며 팀내 해당 부문 4위에 자리하고 있다.

/인천=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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