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외국인' 신스 "충남대 행정학과 전액 장학금, 언어 영역 늘 1~2등급"

김명미 2022. 1. 12.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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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스가 뇌섹녀 면모를 자랑했다.

1월 1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쇼 미 더 한우'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래퍼 아웃사이더, 산이, 베이식, 신스가 출연했다.

신스는 '쇼미더머니10' 역사상 최초로 파이널에 진출해 준우승을 차지한 여성 래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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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신스가 뇌섹녀 면모를 자랑했다.

1월 1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쇼 미 더 한우'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래퍼 아웃사이더, 산이, 베이식, 신스가 출연했다.

신스는 '쇼미더머니10' 역사상 최초로 파이널에 진출해 준우승을 차지한 여성 래퍼다. 이날 그는 "목걸이만 받자고 생각했는데 준우승까지 하게 돼 감사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박명수는 "그전 시즌에 안 나온 이유가 뭐냐"고 물었고, 신스는 "전에도 나오긴 했는데 그때는 실력이 올라오지 않았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또 박명수는 "신스는 충남대학교 행정학과에 전액 장학금을 받고 입학했다. 그런데 랩에 미쳐서 학교를 때려치웠다"고 소개했다. 이어 "행정학과 공부가 '대한외국인' 퀴즈와 유사하다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신스는 "공무원 시험에 국어, 영어, 한국사 분야가 있다. 이외에도 수능 언어 영역은 공부를 따로 안 해도 늘 1~2등급이었다"며 "10단계까지 가겠다"고 선언했다.(사진=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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