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외국인' 베이식 "세계 10위권 내 대학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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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외국인'에서 베이식이 엘리트 면모를 자랑했다.
12일 밤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대한외국인'에는 래퍼 아웃사이더, 산이, 베이식, 신스가 출연해 '쇼 미 더 한우' 특집을 꾸몄다.
신스는 "행정학 공부가 '대한외국인' 퀴즈와 유사하다고 하더라"라는 박명수의 말에 "공무원 시험에 국어, 영어 한국사 등이 있는데 수능 언어 영역은 고부를 따로 안 해도 1-2등급이 나왔던 것 같다"고 답해 외국인 출연진들이 기죽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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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대한외국인'에서 베이식이 엘리트 면모를 자랑했다.
12일 밤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대한외국인'에는 래퍼 아웃사이더, 산이, 베이식, 신스가 출연해 '쇼 미 더 한우' 특집을 꾸몄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래퍼들은 돌아가며 남다른 이력을 밝혀 시선을 끌었다. 먼저 베이식은 "세계 10위권 안에 드는 뱁슨 대학 출신"이라며 "경영학 쪽으론 세계에서 10위권 안에 든다. 보스턴에 있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신스 역시 남다른 성적으로 충남대 행정학과에 전액 장학금을 받고 입학했다고. 신스는 "행정학 공부가 '대한외국인' 퀴즈와 유사하다고 하더라"라는 박명수의 말에 "공무원 시험에 국어, 영어 한국사 등이 있는데 수능 언어 영역은 고부를 따로 안 해도 1-2등급이 나왔던 것 같다"고 답해 외국인 출연진들이 기죽게 했다.
산이와 아웃사이더의 학창 시절도 남달랐다. 아웃사이더는 "여러 상장을 땄는데 제일 좋았던 기록은 전국 논술대회 1등이다"라고 밝혔고, 산이는 "전 여러 종류로 탔다. 수학 경시대회, 글짓기 대회, 과학경시대회 여러 곳에서 상장을 많이 탔다"라고 덧붙였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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