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외국인' 산이 "'쇼미더머니10' 출연? 도전 원했기 때문..후회 없다"

김명미 2022. 1. 12.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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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가 '쇼미더머니10'에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

1월 1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쇼 미 더 한우'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래퍼 아웃사이더, 산이, 베이식, 신스가 출연했다.

MC 김용만은 산이에게 "산이 씨는 히트곡 부자고 모두가 아는 래퍼인데 '쇼미더머니10'에 참가자로 나왔다. 왜 그랬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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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산이가 '쇼미더머니10'에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

1월 1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쇼 미 더 한우'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래퍼 아웃사이더, 산이, 베이식, 신스가 출연했다.

MC 김용만은 산이에게 "산이 씨는 히트곡 부자고 모두가 아는 래퍼인데 '쇼미더머니10'에 참가자로 나왔다. 왜 그랬냐"고 물었다.

이에 산이는 잠시 머뭇거리다 "새로운 도전을 해보고 싶었다. 가지고 있던 걸 다 내려놓고 처음부터 시작하는 마음으로"라고 답했다. 이어 산이는 "후회 없냐"는 물음에 "없다"고 말했다.

베이식 역시 "2015년에 우승했는데 이번 시즌에 다시 나왔다. 왜 나왔냐"는 물음에 "재작년에 프로듀서였던 스윙스도 참가자로 나왔다. 그걸 보면서 '나도 다시 재밌게 랩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나가게 됐다"며 "후회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사진=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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