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자 옷방 공개 "무대의상 3백 벌, 한 벌에 몇 백만 원" (퍼펙트라이프)

유경상 2022. 1. 12. 20: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연자가 화려한 옷방을 공개했다.

화려한 무대의상에 현영은 "무대 의상 총 몇 벌 갖고 계신 거냐"고 질문했고 김연자는 "300벌 이상 된다. 많이 정리했는데 저거다. 그림의 떡도 있다. 사이즈가 좀 바뀌어서. 나이 들면서 조금씩. 옛날처럼 조이는 옷을 못 입는다"고 답했다.

이어 무대의상의 가격을 묻는 질문에 김연자는 "시세에 따라 달라서 말하긴 어렵지만 한 벌에 몇 백은 한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연자가 화려한 옷방을 공개했다.

1월 12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가수 김연자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연자의 옷방이 공개됐다. 화려한 무대의상에 현영은 “무대 의상 총 몇 벌 갖고 계신 거냐”고 질문했고 김연자는 “300벌 이상 된다. 많이 정리했는데 저거다. 그림의 떡도 있다. 사이즈가 좀 바뀌어서. 나이 들면서 조금씩. 옛날처럼 조이는 옷을 못 입는다”고 답했다.

이어 무대의상의 가격을 묻는 질문에 김연자는 “시세에 따라 달라서 말하긴 어렵지만 한 벌에 몇 백은 한다”고 밝혔다. 홍경민은 “지금 300벌인데”라며 깜짝 놀랐다.

현영은 “이게 하나하나 수제로 다 붙인 거다. 선생님도 노래 부를 때 옷 전담하는 디자이너가 계신 거죠?”라고 물었고, 김연자는 “한 분이 계셨는데 돌아가셔서 이제 그 분 제자가. 모든 게 갖춰져야 무대에서 자신 있게 내 노래를 할 수 있다”고 대답했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