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2일] 미리보는 KBS뉴스9

실종 6명 생사 확인 안 돼…“부실 시공 가능성”

광주 화정아이파크 외벽 붕괴 사고 현장에서 오전부터 수색작업이 이틀째 이뤄졌지만 실종 노동자 6명의 생사는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추가 붕괴 위험으로 수색이 지연되는 가운데 부실 공사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경찰, 사고 원인 조사 착수…아파트 재시공하나?

경찰이 현대산업개발 현장소장을 입건하는 등 사고 원인 조사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시공사는 어떤 처분을 받게 되고, 사고 건물은 어떻게 되는 건지 살펴봅니다.

먹는 치료제 내일 도입·모레 사용…고위험군 우선

화이자 사의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2만여 명분이 내일 들어옵니다. 모레부터 재택치료자 중 면역 저하자나 65살 이상 고령층 등 고위험군에게 먼저 사용됩니다.

북 “극초음속 미사일 성공”…요격 가능?

북한이 어제 김정은 위원장이 참관한 가운데 극초음속 미사일 발사에 성공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북한 발표가 과장됐을 거란 전문가 분석이 나오는 가운데 현재의 미사일 방어 체계로 요격이 가능한지 짚어봅니다.

‘이재명 변호사비 대납 의혹’ 제보자 숨진 채 발견

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을 처음 제기했던 이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 씨가 공개했던 녹취록에 담긴 내용과 검찰 수사 상황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