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쇼핑몰 주차차량서 50대 시신 발견..지난해 11월 입차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2. 1. 12.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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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한 대형 복합쇼핑몰 지하 주차장에 세워진 차량 안에서 50대 남성의 시신이 발견됐다.
이 차는 2개월 전부터 주차돼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12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12분경 서울 송파구의 한 복합쇼핑몰 지하주차장에 주차된 차 안에서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지난해 11월부터 한 차량이 오랫동안 방치돼있다"는 쇼핑몰 직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차 문을 강제로 연 뒤 숨져있는 남성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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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한 대형 복합쇼핑몰 지하 주차장에 세워진 차량 안에서 50대 남성의 시신이 발견됐다.
이 차는 2개월 전부터 주차돼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12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12분경 서울 송파구의 한 복합쇼핑몰 지하주차장에 주차된 차 안에서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지난해 11월부터 한 차량이 오랫동안 방치돼있다”는 쇼핑몰 직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차 문을 강제로 연 뒤 숨져있는 남성을 발견했다.
신원조회 결과 이 남성은 지난달 6일 실종 신고가 접수된 상태였다.
경찰 관계자는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면서도 부검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차는 2개월 전부터 주차돼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12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12분경 서울 송파구의 한 복합쇼핑몰 지하주차장에 주차된 차 안에서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지난해 11월부터 한 차량이 오랫동안 방치돼있다”는 쇼핑몰 직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차 문을 강제로 연 뒤 숨져있는 남성을 발견했다.
신원조회 결과 이 남성은 지난달 6일 실종 신고가 접수된 상태였다.
경찰 관계자는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면서도 부검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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