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행복어울림센터 건립 "공동체 회복 실현 기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de3200@daum.net)]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12일 대학타운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핵심 시설인 '북구행복어울림센터'의 통합 개관식을 가졌다.
문인 북구청장은 "도시재생을 위한 거점 시설인 북구행복어울림센터가 건립된 만큼 앞으로 전남대, 주민 등과 함께 공동체 회복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동언 기자(=광주)(kde3200@daum.net)]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12일 대학타운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핵심 시설인 ‘북구행복어울림센터’의 통합 개관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뉴딜사업의 공동 주체인 전남대학교 총장과 지역 국회의원, 시・구의원, 유관단체 관계자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북구행복어울림센터는 총 91억 5천만 원이 투입돼 지하 1층 지상 5층의 연면적 2,250㎡ 규모로 건립됐다.
1층은 5・18 기억공간전시실과 사회적경제기업제품 홍보관, 행복갤러리 2층은 회의실과 어울림 강당으로 조성됐다. 3층은 도시재생공동체센터와 북구시설관리공단이 입주했다.
4층에는 여성들의 사회활동을 지원하는 여성행복응원센터와 전남대 지역공헌센터가 들어섰고 5층은 사회적경제허브센터와 청년창업 지원 및 교류를 위한 공간으로 꾸며졌다.
한편 북구는 지난 2018년 국토교통부 공모에 선정돼 2023년까지 ▲청년 창업기반 조성 ▲지역 문화 활성화 ▲주민 삶의 질 향상 및 공동체 회복 등을 목표로 국·시비 포함 총 300억 원이 투입되는 ‘대학타운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문인 북구청장은 “도시재생을 위한 거점 시설인 북구행복어울림센터가 건립된 만큼 앞으로 전남대, 주민 등과 함께 공동체 회복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언 기자(=광주)(kde3200@daum.net)]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직장갑질 사망 '두 아이 아빠' 현대차 디자이너 유족, 산재 신청
- "정부 명령으로 국립의료원서 치료받던 약자 80명 쫓겨났다"
- 오미크론 환자 40명 중 산소치료 0명…"코로나 종식 전 마지막 고비"
- 이재명 '타투', 윤석열 '게임'…2030 득표 경쟁
- 구인난 호소하는 미국 기업들, '노동 우위' 시대가 온 걸까
- 북한 극초음속 미사일, 선제타격으로 가능하다고?
- 붕괴사고로 6명 실종, 7개월만에 또다시 사과한 현대산업개발
- 미끄러지는 택배차 멈추려다 숨진 30대 새신랑 '용차' 기사의 노동
- 12일 해외 유입 381명 역대 최다…위중증 환자 수 감소세 지속
- 감자와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