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아들 김민국, '시한부' 오해에 "자식 옹알이 듣고 죽어야지" 해명

심언경 기자 2022. 1. 12.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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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성주의 아들 김민국이 '시한부' 언급에서 비롯된 오해를 해소했다.

김민국은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아니 이사람들아 공부하러 간다 그랬지 무덤 파서 들어간다 그랬습니까"라고 밝혔다.

이는 고등학교 3학년이 된 만큼 공부를 위해 SNS를 쉬어가겠다는 뜻이었으나, '시한부'라는 단어가 일부 누리꾼들의 걱정을 자아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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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김민국 SNS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방송인 김성주의 아들 김민국이 '시한부' 언급에서 비롯된 오해를 해소했다.

김민국은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아니 이사람들아 공부하러 간다 그랬지 무덤 파서 들어간다 그랬습니까"라고 밝혔다.

이어 "생각해보면 비슷하긴 한데 그래도 저 아직 젊어요. 사람 그렇게 막 보내는 거 아니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그래도 자식 옹알이는 듣고 죽어야지. 안 그럽니까"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해당 글은 앞서 올렸던 "올해로 19살이다. 10대의 시한부를 느끼고 있다. 점점 생각이 많아지는 요즘"이라는 내용의 게시물에 대한 해명이다. 이는 고등학교 3학년이 된 만큼 공부를 위해 SNS를 쉬어가겠다는 뜻이었으나, '시한부'라는 단어가 일부 누리꾼들의 걱정을 자아낸 바 있다.

김민국는 과거 김성주, 동생 김민율과 함께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 출처|김민국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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