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전남] 전남도 공동주택 현장 67곳 특별안전점검 외
[KBS 광주]전라남도가 오는 21일까지 10일간 전남에서 시공 중인 공동주택 건설 현장 67곳에 대해 특별 안전 점검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전남도는 광주 화정동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 외벽 붕괴사고와 관련해 도내에서 유사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점검을 벌이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국민해양안전관 운영비’ 국비 부담 특별법 발의
진도군에 건설중인 국민해양안전관의 운영비를 전액 국비에서 부담토록 하는 특별법이 발의됐습니다.
더불어 민주당 윤재갑 의원은 세월호 특별법에 근거해 국가사업을 지자체에 위탁하면서 시설 운영비의 일부를 지자체에 부담시키는 것은 무책임한 처사라며 국비에서 전액 지원하도록 하는 '4.16 세월호참사 피해구제 및 지원 등을 위한 특별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호남권생물자원관-신안군 상생협력 협약 체결
국립 호남권 생물자원관과 신안군이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섬지역 생물보전과 관리를 공동으로 추진키로 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두기관은 생물자원 조사발굴은 물론 전시·교육 프로그램 등의 사업을 하게 되며 올해 하반기에는 흑산도의 생물을 주제로한 기획전시도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해남군 물김 생산 순조…생산량 4% 증가
해남군은 지난 10일 기준으로 올 겨울 물김 생산량은 만 9천391 톤, 생산금액은 228억 5천9백만 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4%와 30%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남군은 올해 물김이 채묘시 초기 고수온으로 작황이 좋지 않았지만 수온이 점차 회복되면서 생산량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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