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T1 '페이커' 이상혁 "이번 시즌도 목표는 우승..KDF 혼내줄 것"
김형근 2022. 1. 1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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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즌을 맞이한 T1의 '페이커' 이상혁이 2022 시즌에 임하는 각오를 이야기했다.
12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1주 1일차에 T1과 광동 프릭스가 첫 대결을 펼친다.
이 경기는 광동 프릭스에 T1 출신 선수들이 다소 속해있어 개막 전부터 팬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모은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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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즌을 맞이한 T1의 ‘페이커’ 이상혁이 2022 시즌에 임하는 각오를 이야기했다.
12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1주 1일차에 T1과 광동 프릭스가 첫 대결을 펼친다. 이 경기는 광동 프릭스에 T1 출신 선수들이 다소 속해있어 개막 전부터 팬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모은바 있다.
경기에 앞서 진행된 영상 인터뷰에서 이상혁은 “이번 시즌에도 역시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이야기하며 우승만을 바라보고 전진할 것이라 강조했다.
이어 개막전 상대로 마주하게 된 광동 프릭스에 대해 “광동 프릭스에 전 팀원이 많이 있다.”고 돌아본 뒤 "예전에 있던 팀원들을 만나면 반드시 이기고 싶기에 광동 프릭스에 지고 싶지 않다. 혼내줘야 될 것 같다"고 투지를 불태웠다.
*이미지=LCK 실황 캡처
김형근 noaros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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