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꽈배기' 함은정, 김진엽 말 없이 떠났단 소식에 충격 [TV캡처]

백지연 기자 2022. 1. 12.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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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꽈배기' 손성윤은 김진엽이 떠난 사실을 함은정에게 알렸다.

12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사랑의 꽈배기'(극본 이은주·연출 김원용)에서 오소리(함은정)는 박하로(김진엽)가 떠난 소식을 듣고 충격에 빠졌다.

오소리는 강윤아(손성윤)에게 "어제부터 연락 두절됐다"며 "무슨 일이 있는 거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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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꽈배기 / 사진=KBS2 사랑의 꽈배기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사랑의 꽈배기' 손성윤은 김진엽이 떠난 사실을 함은정에게 알렸다.

12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사랑의 꽈배기'(극본 이은주·연출 김원용)에서 오소리(함은정)는 박하로(김진엽)가 떠난 소식을 듣고 충격에 빠졌다.

이날 방송에서 오소리는 박 하루와 연락이 두절되자 "무슨 일 생긴 거 같다"며 걱정하는 모습이었다.

오소리는 강윤아(손성윤)에게 "어제부터 연락 두절됐다"며 "무슨 일이 있는 거 같다"고 말했다.

강윤아는 "오빠 떠났으니까 신고하지 말아라"라며 "미국으로 떠났다. 차마 네 얼굴 보고 말 못 하겠다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충격에 빠진 오소리는 "그게 무슨 말이냐. 왜 나한테 말도 없이 갔냐"고 물었고 강윤아 역시 "나도 오빠가 변한 이유가 궁금하냐. 무슨 일이 있었던 거냐"라고 물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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