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K배터리, 2025년까지 미국내 설비 비중 10→70%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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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25년 미국에서 가동되는 배터리 생산설비 가운데 국내 기업 비중이 70%에 이를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발표된 계획이 차질 없이 추진되면 미국 내 국내 기업 설비 비중은 70%까지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해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시장에서 한국 기업의 판매 점유율이 50%를 넘은 가운데 미국 내 생산설비 확대는 우리나라의 배터리 경쟁력을 더욱 높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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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25년 미국에서 가동되는 배터리 생산설비 가운데 국내 기업 비중이 70%에 이를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12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2025년까지 미국 내 건설 예정인 13개 대규모 배터리 생산설비 중 11개가 국내 배터리 3사 관련 설비입니다.
현재 미국 내 가동 중인 배터리 설비 중 국내 기업 설비 비중은 10.3% 수준에 불과합니다. 하지만 발표된 계획이 차질 없이 추진되면 미국 내 국내 기업 설비 비중은 70%까지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해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시장에서 한국 기업의 판매 점유율이 50%를 넘은 가운데 미국 내 생산설비 확대는 우리나라의 배터리 경쟁력을 더욱 높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유재희 (jhyoo76@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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