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아침 영하권 강추위..충남 서해안 등에 10cm 이상 눈

홍유담 입력 2022. 1. 12. 20: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목요일인 13일은 대체로 흐리다가 차차 맑아지겠다.

충남권과 전라권,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고, 새벽부터 낮 사이 경기 남서부와 충청권(충북 북부 제외), 전라권, 경상 서부 내륙에는 눈이 내리겠다.

예상 적설량은 충남 남서부와 전라권 서부, 제주도 산지, 울릉도·독도 3∼8㎝ 내외다.

충남 남부 서해안과 전북 서해안, 전남권 북서부 등에는 10㎝ 이상의 많은 눈이 올 것으로 예상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추위 (서울=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전국의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추운 날씨를 보인 11일 오전 서울 서초구 고속터미널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출근길을 재촉하고 있다. 2022.1.11 saba@yna.co.kr

(서울=연합뉴스) 홍유담 기자 = 목요일인 13일은 대체로 흐리다가 차차 맑아지겠다.

충남권과 전라권,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고, 새벽부터 낮 사이 경기 남서부와 충청권(충북 북부 제외), 전라권, 경상 서부 내륙에는 눈이 내리겠다.

예상 적설량은 충남 남서부와 전라권 서부, 제주도 산지, 울릉도·독도 3∼8㎝ 내외다.

충남 남부 서해안과 전북 서해안, 전남권 북서부 등에는 10㎝ 이상의 많은 눈이 올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13∼-1도, 낮 최고기온은 -5∼4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서해 앞바다에서 1.0∼3.5m, 남해 앞바다에서 0.5∼3.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5∼5.0m, 서해 2.0∼4.0m, 남해 1.0∼4.0m로 예측된다.

다음은 13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 서울 : [구름많음, 맑음] (-9∼-4) <30, 0>

▲ 인천 : [구름많음, 맑음] (-7∼-4) <30, 0>

▲ 수원 : [구름많음, 맑음] (-8∼-3) <30, 0>

▲ 춘천 : [구름많음, 맑음] (-11∼-2) <20, 0>

▲ 강릉 : [구름많음, 맑음] (-4∼1) <20, 0>

▲ 청주 : [구름많고 가끔 눈, 구름많음] (-7∼-1) <60, 20>

▲ 대전 : [흐리고 가끔 눈, 구름많음] (-7∼0) <60, 20>

▲ 세종 : [흐리고 한때 눈, 구름많음] (-7∼-1) <60, 20>

▲ 전주 : [흐리고 가끔 눈, 구름많고 한때 눈] (-5∼0) <60, 60>

▲ 광주 : [흐리고 눈, 흐리고 한때 눈] (-4∼2) <60, 60>

▲ 대구 : [구름많음, 맑음] (-6∼2) <20, 0>

▲ 부산 : [구름많음, 맑음] (-2∼4) <20, 0>

▲ 울산 : [구름많음, 맑음] (-3∼2) <20, 0>

▲ 창원 : [구름많음, 맑음] (-5∼3) <20, 0>

▲ 제주 : [흐리고 비/눈, 흐리고 한때 비/눈] (5∼6) <60, 60>

ydhong@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군인 조롱' 위문편지 시끌…한쪽선 편지쓰기 강요 논란
☞ 쇼핑몰 주차장 차량서 50대 숨진 채 발견…"지난달 실종신고"
☞ 지뢰 100개 찾아낸 대형쥐의 죽음…"진정한 영웅이었다"
☞ 60대 학교 경비원 밀어붙인 '새치기 벤틀리'…운전자 체포
☞ 20년전 수술가위가 여성 몸에…X레이로 발견 후 제거
☞ 산불을 피하다 주인과 헤어진 반려견 눈 속에서 발견
☞ 롯데리아 알바생, 주방서 '뻑뻑'…영업 일시중단
☞ 땅에서 솟아오른 물기둥…리프트 탄 스키어들 물벼락
☞ 두 동강 난 헬기서 걸어 나온 사람들…더 놀라운 것은?
☞ 순회공연 중 호텔 객실서…한 코미디언의 쓸쓸한 죽음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