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 "콘크리트 양생 기간 12일~18일로 충분"
하선아 2022. 1. 12. 19:54
[KBS 광주]시공사인 현대산업개발은 이와 관련해 서둘러 공사를 진행했거나 콘크리트가 충분한 양생을 거치지 않았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산업개발은 오늘 해명자료를 내고 공기보다 빠르게 공사가 진행됐던 만큼 공기를 무리하게 단축할 필요가 없었고, 사고가 난 201동 콘크리트 타설은 최소 12일에서 18일의 충분한 양생 기간을 거쳤다고 해명했습니다.
하선아 기자 (sah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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