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대구·경북 대학 취업률 하락
안혜리 2022. 1. 12. 19:46
[KBS 대구]코로나 사태 여파 등으로 지역 주요 대학의 취업률이 전반적으로 하락했습니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발표한 2020년 12월 졸업자 기준 취업률을 보면 지역 4년제 대학 평균 취업률은 56%로 전년도의 58.1%보다 떨어졌으며 전문대학도 71%로 전년도 73.2%보다 하락했습니다.
대학별 취업률은 포스텍이 75.6%, 한동대 64.6, 대구가톨릭대 56.9, 경북대 53.6, 계명대 52.3, 영남대 50% 등이었습니다.
지역 전문대는 대구보건대가 75.7%, 영진전문대 75.3, 영남이공대 68.2%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안혜리 기자 (pot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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