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오후 6시 2793명 확진..지난주 동시간 대비 10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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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COVID-19) 전국 신규 확진자가 12일 새벽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전국 17개 시·도에서 최소 2793명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전체 확진자 중 수도권이 1733명으로 62%를 차지했다.
동대문구 어린이집 관련 확진자도 4명 늘어나 누적 22명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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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COVID-19) 전국 신규 확진자가 12일 새벽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전국 17개 시·도에서 최소 2793명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전날인 11일 동시간대 2733명보다 60명 늘어난 규모다. 전주 수요일인 지난 5일 동시간대 2896명보다는 103명 줄어들었다.
전체 확진자 중 수도권이 1733명으로 62%를 차지했다. 비수도권 14개 시도는 1060명으로 38%로 나타났다.
지역별 확진자는 서울 813명, 경기 691명, 인천 229명, 부산 156명, 광주 151명, 대구 119명, 경남 100명, 경북 98명, 강원 84명, 전북 83명, 충남 80명, 전남 75명, 대전 40명, 충북 37명, 울산 27명, 제주 6명, 세종 4명 등이다.
서울의 경우 송파구 소재 시장 관련 확진자가 4명 추가돼 누적 1009명으로 확인됐다. 동대문구 어린이집 관련 확진자도 4명 늘어나 누적 22명으로 확인됐다.
경북 김천에서는 자가격리 중이던 26명 중 산업단지 내 A기업 관련 확진자 20명이 집단 감염으로 확인됐다. 이중 16명은 외국인 근로자다.
지난 8일에도 남면에 있는 B기업에서 외국인 근로자 20명, 내국인 3명의 집단감염이 발생한 바 있다. 김천시는 이에 따라 이날부터 14일까지 3일간 김천산업단지 등 외국인 근로자 고용기업체를 대상으로 선제적 PCR검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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