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전국서 2769명 확진

2022. 1. 12. 19: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2일 오후 6시까지 전국적으로 2700여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총 2769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1733명(62.6%), 비수도권에서 1036명(37.4%)이 나왔다.

17개 시도에서 모두 확진자가 나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813명, 경기 691명 등
지난 10일 서울 송파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검사소에서 직원이 소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헤럴드경제] 12일 오후 6시까지 전국적으로 2700여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총 2769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 집계치보다 94명 많다.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13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1733명(62.6%), 비수도권에서 1036명(37.4%)이 나왔다.

시도별로는 서울 813명, 경기 691명, 인천 229명, 부산 156명순이었다. 17개 시도에서 모두 확진자가 나왔다.

onlinenew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