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AL 네트워크] 바이에른 이적설 정우영, 에이전트는 "뮌헨과 좋은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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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 이적설에 휩싸인 정우영의 에이전트가 입을 열었다.
프라이부르크 미드필더 정우영이 독일 최강 바이에른 뮌헨 이적설에 휩싸였다.
최근 현지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뮌헨이 정우영의 재영입에 관심 있다고 보도했다.
2020년까지 뮌헨 리저브 팀에서 활약한 정우영에 대한 1천만 유로 (약 135억 원)의 바이백 권리를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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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형중 기자 = 바이에른 뮌헨 이적설에 휩싸인 정우영의 에이전트가 입을 열었다. 내년 시즌에 대한 힌트를 줬다.
프라이부르크 미드필더 정우영이 독일 최강 바이에른 뮌헨 이적설에 휩싸였다. 최근 현지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뮌헨이 정우영의 재영입에 관심 있다고 보도했다. 2020년까지 뮌헨 리저브 팀에서 활약한 정우영에 대한 1천만 유로 (약 135억 원)의 바이백 권리를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상황에서 정우영의 에이전트 마르틴 래트는 본 매체(골닷컴) 독일 에디션과의 단독 인터뷰를 통해 정우영의 거취에 대해 밝혔다. 그는 "물론 우리는 뮌헨과 좋은 관계를 가지고 있다. 현재 많은 팀들이 정우영에게 관심을 보인다. 현재 최고의 활약을 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 뒤, "그렇기 때문에 뮌헨의 정우영에 대한 관심은 그리 놀랍지 않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프라이부르크와 새로운 계약을 맺었고 정우영은 생활에 편안함을 느낀다. 나는 그가 내년 시즌에도 프라이부르크에서 뛸 걸로 기대한다. 구단끼리의 얘기는 다른 문제"라며 섣부른 판단에는 선을 그었다.
정우영은 올 시즌 분데스리가에서 4골을 터트리며 프라이부르크의 주전으로 활약하고 있다. 지난 8일 빌레펠트와의 홈 경기에서 87분을 활약하며 득점포를 쏘아올린 바 있다.
사진 = 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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