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성, 전북 교육재난지원금 지급 촉구

오중호 2022. 1. 12.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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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북교육감 출마 예정인 천호성 전주교대 교수는 오늘 전북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학습 격차 해소와 교육 복지 향상을 위해 교육재난지원금 지급을 촉구했습니다.

천 교수는 전북교육청이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증가에 따른 추가 세입과 각종 프로그램 운영 등의 불용 예산 등으로 교육 재난지원금의 재원을 마련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교육적 피해 회복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실제로 지방재정교부금이 늘어난 지난해 7월부터, 경북과 경기 등 아홉 개 시도교육청은 학생 3백 60여만 명에게 3천 백 90여 억 원을 지원했거나 지원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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