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 전국 2791명 확진..전날보다 151명 늘어

김진아 2022. 1. 12.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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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인 12일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최소 2791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신규 확진자가 2791명으로 집계됐다.

전체 확진자 가운데 수도권이 차지하는 비중은 전날(66.1%)보다 소폭 줄었다.

집계가 마감되는 자정까지 6시간 남은 만큼 13일 0시 기준 확진자는 3000명대 안팎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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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수도권 1733명·비수도권 1058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12일 오전 대구 수성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2022.01.12. lmy@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수요일인 12일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최소 2791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신규 확진자가 2791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 2640명보다 151명 많고, 일주일 전인 지난 5일 2929명보다 138명 감소한 수치다. 전체 확진자 가운데 수도권이 차지하는 비중은 전날(66.1%)보다 소폭 줄었다.

비수도권에서는 1058명(33.9%)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시·도별로 서울 813명, 경기 691명, 인천 229명 등 수도권에서 1733명(62.1%)이 확진됐다. 지역별로 부산 156명, 광주 151명, 대구 119명, 경남 100명, 경북 96명, 전북 91명, 강원 84명, 충남 74명, 전남 75명, 대전 40명, 충북 37명, 울산 27명, 제주·세종 각 4명이다.

집계가 마감되는 자정까지 6시간 남은 만큼 13일 0시 기준 확진자는 3000명대 안팎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hummingbir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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