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대구 취업자 늘고 경북은 감소

박준형 2022. 1. 12.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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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지난해 대구의 취업자 수는 9년 만에 최대 폭으로 증가했지만 경북은 소폭 감소했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의 고용동향을 보면 2021년 대구의 취업자 수는 121만 7천여 명으로 전년도에 비해 3만3천여 명 증가했습니다.

반면 경북은 지난해 취업자 수가 141만여 명으로 전년도에 비해 8천명 가량 줄었습니다.

대구는 개인과 사업, 공공서비스업 분야의 취업자 수 증가 폭이 컸으며 경북은 도소매.숙박.음식업 분야의 취업자 감소 폭이 컸습니다.

박준형 기자 (park101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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