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취학 아동 확진 급증..대전·세종·충남 193명 신규 확진
박지은 2022. 1. 12. 19:11
[KBS 대전]대전과 세종, 충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93명이 더 나왔습니다.
대전 90명, 세종 14명, 충남 89명입니다.
대전은 동구의 어린이집에서 미취학 아동 4명과 부모 등 16명이 추가 확진됐고, 유성 온천호텔 관련 신규 확진자 11명 가운데 4명은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충남은 천안충무병원에서 환자 3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44명으로 늘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지난달 확진된 80대 여성이 치료 도중 숨져 대전의 코로나19 사망자는 모두 181명으로 늘었습니다.
박지은 기자 (now@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롯데리아 주방서 담배 피운 알바생…매장 영업중단
- [청년 공약검증] “부모보다 가난한 첫 세대”…청년에게 가장 중요한 건?
- [박종훈의 경제한방] 이것이 중국 경제의 뇌관이다
- ② 20대 다이버는 왜 숨졌나…서로 다른 진술, 사고 쟁점은?
- “강남3구 주민, 더 오래 살고 덜 아프다”
- 스페인 마요르카의 ‘환경세’…제주에서 내야 한다면?
- [특파원 리포트] 中 ‘셋째 낳으면 천 7백만 원’…“돈 퍼주기로 해결 안돼”
- [특파원 리포트] 밤마다 스프레이 들고 나서는 아프간 여성들…변화 가져올까
- S존 확대, ‘올해도 개선 안되면 로봇 심판 여론 또 부각될 것’
- [톡톡 지구촌] 머리만 2m…영국서 1억 8천만 년 전 어룡 화석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