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타투' 윤석열 '게임'..2030 표심잡기 공약 대결

2022. 1. 12.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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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채널A 뉴스 TOP10 (17:30~19:00)
■ 방송일 : 2022년 1월 12일 (수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김종욱 동국대 행정대학원 대우교수[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미디어특보], 이도운 문화일보 논설위원, 이승훈 변호사, 정미경 국민의힘 최고위원[국민의힘 선대본 홍보미디어총괄 부본부장]

[김종석 앵커]
예. 언제 싸웠냐는 듯이. 이준석 대표의 윤석열 후보를 향한, 꼭 정권 교체를 만들어 내야 할 우리의 선봉장수라는 표현까지 썼습니다. 제가 말하는 사이에 옆에 여론 조사 새로운 결과들이 조금 나왔는데 한번 짚어보겠습니다. 두 가지를 조금 볼 건데요. 차기 대선 후보 지지도 아주경제가 의뢰한 조사 결과는 42.4%, 34.9%. 12월 말 여론 조사였습니다. 다음 화면을 조금 볼까요? 1월 8일~1월 10일 여론 조사 결과는 이재명 35.3%, 윤석열 38%, 심상정 2.2%, 안철수 11%. 또 준비가 되어있나요? 예. 또 하나 있습니다. 1월 10일 YTN이 의뢰한 여론 조사는 이재명 36.9%, 윤석열 39.2% 물론 오차 범위 내 접전입니다. 시점별로 조금 여론 조사 결과들을 봤는데요. 정 의원님.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뭔가 다시 반등하고 있다는 건 확실하게 판단하고 있습니까?

[정미경 국민의힘 최고위원(국민의힘 선대본 홍보미디어총괄 부본부장)]
네. 그렇게 판단하고 있고요. 사실은 그 우리 내홍이 막 깊어졌을 때 가장 걱정하고 제가 두려워했던 지점이 그 나중에 이게 힘을 합쳤을 때 그 탄성이 약해지면 어떡하냐. 다시 돌아올 수 있는 지지율이. 다시 돌아올 수 있는 그 힘이 약해질까 봐 되게 걱정했는데요. 이번에 딱 보니까 이틀 걸렸습니다. 다시 회복하는데요. 그럼 앞으로 이 일주일 안에 저희가 이제 역전을 통해서 이재명 후보와의 그 지지 격차를 크게 벌릴 거라는 그런 예측을 지금 내부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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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윤하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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