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K팝 원톱 음반퀸..10년 앨범 누적 판매량 700만↑

오명주 2022. 1. 12. 19: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트와이스가 새 기록을 추가했다.

10년간의 누적 앨범 판매량으로 700만 장을 돌파했다.

가온차트에 따르면, 트와이스는 10년간 총 729만 9,094장의 앨범을 판매했다.

트와이스는 정규 3집 '포뮬러 오브 러브: O+T=<3'와 미니 10집 '테이스트 오브 러브'로 총 127만 장이 넘는 판매량을 달성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Dispatch=오명주기자] 트와이스가 새 기록을 추가했다. 10년간의 누적 앨범 판매량으로 700만 장을 돌파했다. 걸그룹 중 유일무이한 기록이다. 

가온차트는 지난 10일 10년 누적 앨범 데이터를 공개했다. 2011년 이후 데뷔 가수를 기준으로 2011년 1월~2021년 11월까지의 누적 판매량을 순위로 매겼다. 

트와이스가 전체 아티스트 가운데 5위에 등극했다. 가온차트에 따르면, 트와이스는 10년간 총 729만 9,094장의 앨범을 판매했다.

여성 아티스트 중에서는 유일하게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방탄소년단, NCT, 엑소, 세븐틴, 스트레이키즈, 스트레이 키즈, 갓세븐 등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특히 지난해 성적이 눈부시다. 트와이스는 정규 3집 ‘포뮬러 오브 러브: O+T=<3’와 미니 10집 ‘테이스트 오브 러브’로 총 127만 장이 넘는 판매량을 달성했다. 

빌보드 차트에서도 남다른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포뮬러 오브 러브: O+T=<3’는 최신차트(1월 15일 자) 기준 ‘빌보드 200’에 148위를 차지했다. 8주 연속 랭크인에 성공했다. 

이 외에도 '월드 앨범' 3위,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15위, '톱 앨범 세일즈' 19위에도 이름을 올리고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증명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올해 글로벌 팬들을 직접 만난다. 다음 달부터 ‘트와이스 네 번째 월드투어 <쓰리>’(TWICE 4TH WORLD TOUR Ⅲ)를 연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오클랜드, 포트워스, 애틀란타, 뉴욕과 오는 4월 일본에서 총 9회 공연을 갖을 예정이다.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Copyright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