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엔솔 수요예측 경쟁률, 국내서만 1700대1 넘어..주문액 1경 훨씬 웃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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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을 추진 중인 LG화학(051910)의 배터리 부문 자회사 LG에너지솔루션이 기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한 수요예측에서 1700대1을 훨씬 웃도는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11일부터 이틀 간 진행된 LG에너지솔루션의 기관 수요예측 결과 국내 기관들의 경쟁률만 1700대1 이상을 기록했다.
해외 기관 투자자들의 주문까지 집계한 최종 경쟁률이 2000대1을 기록하게 되면, 주문액은 총 1경4000조원에 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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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 주문액, 밴드 상단 기준 1경2000조원 넘어
상장을 추진 중인 LG화학(051910)의 배터리 부문 자회사 LG에너지솔루션이 기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한 수요예측에서 1700대1을 훨씬 웃도는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희망 공모가 범위(밴드) 상단인 30만원을 기준으로 계산한 주문액은 1경2000조원이 넘을 전망이다.

1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11일부터 이틀 간 진행된 LG에너지솔루션의 기관 수요예측 결과 국내 기관들의 경쟁률만 1700대1 이상을 기록했다. 해외 기관의 주문까지 집계한 최종 결과는 13일에 나올 예정인데, 최종 경쟁률은 2000대1에 육박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기관들에 배정된 공모 주식 수가 2337만5000주라는 점을 고려하면, 국내 기관들의 경쟁률만 놓고 계산해도 주문액이 1경2000조원에 달할 가능성이 크다.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대다수 기관들이 공모가 상단인 30만원 이상을 적어 낸 것으로 알려졌다.
해외 기관 투자자들의 주문까지 집계한 최종 경쟁률이 2000대1을 기록하게 되면, 주문액은 총 1경4000조원에 달할 전망이다.
IB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번 기관 수요예측에서는 의무보유 확약 비율도 매우 높았다. 인기 있는 공모주의 경우, 기관 투자자들은 더 많은 물량을 배정 받기 위해 최대 6개월의 의무보유 확약을 거는 경우가 많다.
LG에너지솔루션은 오는 18~19일 이틀 동안 개인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공모주 청약을 받을 예정이다. 대표 주관사인 KB증권, 공동 주관사인 대신증권·신한금융투자, 인수단인 미래에셋증권·신영증권·하나금융투자·하이투자증권을 통해 청약할 수 있다. 상장 예정일은 오는 27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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