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노바백스 백신, 이르면 다음 달 초 접종 가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르면 다음 달 초 국내에서 노바백스 백신 접종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강립 처장은 "백신은 국가 출하 승인을 거치고 현장에서 접종돼야 하는데, 식약처에서는 현재 국가 출하 승인에 필요한 준비를 이미 완료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오늘(12일) 허가 이후 제조를 거쳐 국가 출하 승인이 신청 된다면, 빠르면 2월 초에 현장에서 접종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르면 다음 달 초 국내에서 노바백스 백신 접종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강립 처장은 “백신은 국가 출하 승인을 거치고 현장에서 접종돼야 하는데, 식약처에서는 현재 국가 출하 승인에 필요한 준비를 이미 완료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오늘(12일) 허가 이후 제조를 거쳐 국가 출하 승인이 신청 된다면, 빠르면 2월 초에 현장에서 접종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구체적인 예방접종의 시기와 내용은 “질병청의 접종 사용계획과 회사의 공급상황에 따라서 변동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뉴스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김세정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롯데리아 주방서 담배 피운 알바생…매장 영업중단
- [청년 공약검증] “부모보다 가난한 첫 세대”…청년에게 가장 중요한 건?
- [박종훈의 경제한방] 이것이 중국 경제의 뇌관이다
- ② 20대 다이버는 왜 숨졌나…서로 다른 진술, 사고 쟁점은?
- “강남3구 주민, 더 오래 살고 덜 아프다”
- 스페인 마요르카의 ‘환경세’…제주에서 내야 한다면?
- [특파원 리포트] 中 ‘셋째 낳으면 천 7백만 원’…“돈 퍼주기로 해결 안돼”
- [특파원 리포트] 밤마다 스프레이 들고 나서는 아프간 여성들…변화 가져올까
- S존 확대, ‘올해도 개선 안되면 로봇 심판 여론 또 부각될 것’
- [톡톡 지구촌] 머리만 2m…영국서 1억 8천만 년 전 어룡 화석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