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28명 신규 확진..오미크론 4명 추가돼 47명째(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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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는 11일 오후 6시부터 12일 오후 6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8명이 발생했다.
울산시는 이들이 울산 7302∼7329번 확진자가 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거주지별로는 중구 7명, 남구 10명, 동구 5명, 북구 3명, 울주군 3명이다.
시는 미국에서 입국한 뒤 확진된 1명, 울산 확진자와 접촉한 2명, 경기도 확진자와 접촉한 1명 등이 오미크론 변이 확정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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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김근주 기자 = 울산에서는 11일 오후 6시부터 12일 오후 6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8명이 발생했다.
울산시는 이들이 울산 7302∼7329번 확진자가 됐다고 밝혔다.
23명은 기존 확진자들의 접촉자다.
1명은 지난 9일 미국에서 입국한 뒤 확진됐다.
나머지 4명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았다.
신규 확진자 거주지별로는 중구 7명, 남구 10명, 동구 5명, 북구 3명, 울주군 3명이다.
시는 확진자의 접촉자와 동선 파악을 위한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한편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 4명이 추가됐다.
시는 미국에서 입국한 뒤 확진된 1명, 울산 확진자와 접촉한 2명, 경기도 확진자와 접촉한 1명 등이 오미크론 변이 확정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울산지역 오미크론 변이 누적 감염자는 해외 유입 28명, 국내 감염 19명 등 47명이 됐다.
hk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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