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운드 밖 외조 대결도 후끈..'골때녀'

유다연 인턴 입력 2022. 1. 12.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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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는 '골때녀'는 그라운드 밖에서도 뜨겁다.

12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은 최근 리그 2번째 승점을 차지할 팀을 정하는 경기를 앞두고 있다.

'FC탑걸' 사령탑 최진철 감독은 촘촘한 수비 위주의 훈련을 하며 이번 경기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그라운드 안에서의 준비뿐만 아니라 그라운드 밖에서 선수들을 향한 외조 역시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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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골때녀 캡처. 2022.01.12. (사진= SBS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유다연 인턴 기자 =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는 '골때녀'는 그라운드 밖에서도 뜨겁다.

12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은 최근 리그 2번째 승점을 차지할 팀을 정하는 경기를 앞두고 있다. 해당 경기는 전통 강호인 'FC 개벤져스'와 신예 맞수로 떠오른 'FC 탑걸'이 겨룰 예정이다.

‘FC탑걸’ 사령탑 최진철 감독은 촘촘한 수비 위주의 훈련을 하며 이번 경기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FC 개벤져스'에 대항할 충분한 준비를 했다는 것이다.

그라운드 안에서의 준비뿐만 아니라 그라운드 밖에서 선수들을 향한 외조 역시 뜨겁다. '간미연♥' 황바울은 이전에도 훈련장을 방문해 스트레칭부터 끼니까지 챙기는 사랑꾼의 면모를 보여준 바 있다. 이에 맞선 '이은형♥' 강재준 역시 응원 도구부터 강철 목청까지 장착하고 특급 외조를 선보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willow6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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