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용 전 의원, 선거사무소 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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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월 9일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한 김학용 예비후보(전 국회의원, 사진)가 12일 유튜브 라이브로 선거 사무소 개소를 알렸다.
김 후보는 "기존의 격식 위주의 개소식이 아니라, 온라인을 통해 더 많은 분들의 의견을 듣고, 또 청년, 여성과 격의 없이 토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이번 선거에서 유튜브 등을 통해서 더 많은 분들과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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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오는 3월 9일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한 김학용 예비후보(전 국회의원, 사진)가 12일 유튜브 라이브로 선거 사무소 개소를 알렸다.
개소식 후 김 전 의원은 ‘청년 X 여성, 안성의 미래를 묻다’라는 주제로 간담회를 열었다. 평범한 안성의 청년, 여성, 학생 패널을 초청해 허심탄회하게 자신의 의견을 말하고 김 후보가 답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간담회에는 김 후보의 청년 보좌역인 박인규 씨의 사회로 워킹맘 박선옥 씨, 청년 자영업자 봉원하 씨, 20대 대학생 박지예 씨, 고등학생 최서윤 씨 4명이 참여했다.
김 후보는 “기존의 격식 위주의 개소식이 아니라, 온라인을 통해 더 많은 분들의 의견을 듣고, 또 청년, 여성과 격의 없이 토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이번 선거에서 유튜브 등을 통해서 더 많은 분들과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김유성 (kys40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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