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 서울 신규확진 813명..전날보다 75명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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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12일 0시부터 18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가 813명 증가해 누적 확진자가 23만8852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전날 같은 시간 확진자 수(888명)보다 75명이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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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누적 확진자 23만8852명
[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서울시는 12일 0시부터 18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가 813명 증가해 누적 확진자가 23만8852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전날 같은 시간 확진자 수(888명)보다 75명이 감소했다.
주요 감염경로별로는 송파구 소재 시장 관련 확진자가 4명 늘어 1009명이 됐다. 광진구 소재 요양병원 관련 확진자는 1명 늘어 70명으로 집계됐다.
이 외 ▲동대문구 소재 어린이집 관련 4명(누적 22명) ▲강남구 소재 직장 관련 1명(누적 17명) ▲해외유입 102명(누적 3355명) ▲기타 집단감염 9명(누적 3만5596명) ▲기타 확진자 접촉 398명(누적 9만9373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10명(누적 4993명) ▲감염경로 조사 중 284명(누적 9만4417명) 등이 추가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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