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비 대납의혹' 제보자 유족측 "생활고나 건강 문제 없었다"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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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을 처음 제보한 이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이 씨가 생전 여당으로부터 압박을 받았다고 유족측 대리인이 주장했습니다.
유족 측 대리인인 백 모 씨는 오늘 서울 양천구의 한 병원 빈소 앞에서 "이 씨는 민주당과 이 후보 진영에서 압박을 받아온 가운데 벌어진 일"이라면서 "고소 고발 압력을 많이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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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을 처음 제보한 이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이 씨가 생전 여당으로부터 압박을 받았다고 유족측 대리인이 주장했습니다.
유족 측 대리인인 백 모 씨는 오늘 서울 양천구의 한 병원 빈소 앞에서 "이 씨는 민주당과 이 후보 진영에서 압박을 받아온 가운데 벌어진 일"이라면서 "고소 고발 압력을 많이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씨 사망 배경으로 생활고나 건강 문제 등이 언급되는 것에 대해서는 "공익 제보 이후 여러 군데에서 도움을 받았고 최근 지병 악화된 일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임상재 기자 (limsj@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332308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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