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김우빈 "택배 기사로 찾아 옵니다" [스타IN★]

[스타뉴스 김미화 기자]

김우빈

배우 김우빈이 택배기사로 찾아온다.

12일 김우빈의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에 김우빈의 사진을 게재하고 "우빈씨가 넷플릭스 새 시리즈 '택배기사'로 찾아옵니다! 극 중 누구도 대항할 수 없는 막강한 전설의 택배기사 '5-8'역을 맡아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인데요!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려요"라고 전했다.

'택배기사'는 극심한 대기 오염으로 산소호흡기 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2071년을 배경으로 비범한 싸움 실력을 갖춘 전설의 택배기사 '5-8'이 난민들의 유일한 희망인 택배기사를 꿈꾸는 난민 '사월'을 만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급격하게 사막화가 진행된 한반도를 배경으로 살아남은 1%의 인류가 계급화되고, 그 사회에서 주요한 역할을 하게 된 택배기사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김우빈은 누구도 대항할 수 없는 막강한 전설의 택배기사 '5-8'을 맡아 '마스터'에 이어 조의석 감독과 재회한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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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