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선대위, 부석종 전 해군총장 · 박선우 전 연합사부사령관 영입

고정현 기자 2022. 1. 12.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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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연말까지 문재인 정부 해군참모총장을 지낸 부석종 예비역 대장이 더불어민주당 선대위에 합류했습니다.

박근혜 정부에서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을 역임했던 박선우 예비역 대장도 민주당 선대위에 영입됐습니다.

육사 출신인 박 전 부사령관은 합동참모본부 군사기획부장, 작전본부장을 지냈으며 2013년부터 2년간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을 역임했으며 지난해 12월 출범한 이재명 후보의 국방안보특보단 공동단장을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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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연말까지 문재인 정부 해군참모총장을 지낸 부석종 예비역 대장이 더불어민주당 선대위에 합류했습니다.

박근혜 정부에서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을 역임했던 박선우 예비역 대장도 민주당 선대위에 영입됐습니다.

이재명 대선후보 직속 기구인 국가인재위원회는 오늘(12일)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 전 총장과 박 전 부사령관을 '안보 인사'로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영입 발표식에 참석해 "평생 대한민국 안보를 책임졌고 큰 성과를 낸 두 분의 영입을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해군사관학교 출신인 부 전 총장은 해군 제2함대사령부 사령관, 합동참모본부 군사지원본부장, 해군 대장을 거쳐 2020년 4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해군참모총장을 지냈습니다.

육사 출신인 박 전 부사령관은 합동참모본부 군사기획부장, 작전본부장을 지냈으며 2013년부터 2년간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을 역임했으며 지난해 12월 출범한 이재명 후보의 국방안보특보단 공동단장을 맡았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고정현 기자yd@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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