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지로 고운 피부, 나눔으로 고운 세상

김정환 입력 2022. 1. 12. 18:33 수정 2022. 1. 12.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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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Dr.G)를 운영하는 고운세상코스메틱이 고객과 함께 화상 환자 치료를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 '피부 건강 나눔 챌린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2일 밝혔다.

고운세상코스메틱 이주호 대표는 "이번 피부 건강 나눔 챌린지는 '피부 과학을 기반으로 세상을 건강하고 아름답게 만들자'는 기업 이념을 실현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이다. 고객의 피부 건강 관리를 독려할 뿐만 아니라 화상 환자를 도울 수 있었기에 더욱더 뜻깊은 활동이었다"며 "올해 모델로 새롭게 선정한 배우 송중기와 함께 다양한 CSR 활동을 전개하고, 앞으로도 국내 더마코스메틱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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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고운세상코스메틱, 사회공헌활동 '피부 건강 나눔 챌린지'
8090명 수익금 전액에 추기 기부…총 5천만원 화상 환자 지원
2019년부터 매년 피부 질환 등 고통받는 소년소녀 가장 도와

기븐금 전달식에서 포즈를 취한 고운세상코스메틱 이주호(오른쪽) 대표와 한림화상재단 김기현 사무국장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Dr.G)를 운영하는 고운세상코스메틱이 고객과 함께 화상 환자 치료를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 '피부 건강 나눔 챌린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8월부터 약 5개월간 진행한 피부 건강 나눔 챌린지는 닥터지 홈페이지에서 무료 제공되는 닥터지 피부 유형 테스트를 활용한 사회공헌활동이다.

고객이 테스트에 참여할 때마다 기부금 1000원이 적립되고, 2차 테스트에서 평균 피부 점수가 향상할 경우 기부금 1000원이 추가 적립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지난해 챌린지를 통해 고객 8090명이 자기 피부 건강을 관리하는 동시에 화상 환자를 지원하는 선한 영향력의 주인공이 되었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은 한림화상재단에 총 5000만원을 전달했다.

피부 건강 나눔 챌린지를 통해 모금된 누적 기부액 약 1000만 원에 추가 기부금을 더해 조성했다.

기부금은 저소득층 화상 환자와 급성기 화상 치료, 피부 재건, 흉터 복원과 재활 등 중화상 환자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은 이번 기부와 별도로 2019년부터 매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피부 질환과 각종 질병으로 고통받는 소외계층 아동 환자를 후원했다. 올해도 총 5000만원과 치료에 필요한 물품을 적극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고운세상코스메틱 이주호 대표는 "이번 피부 건강 나눔 챌린지는 '피부 과학을 기반으로 세상을 건강하고 아름답게 만들자'는 기업 이념을 실현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이다. 고객의 피부 건강 관리를 독려할 뿐만 아니라 화상 환자를 도울 수 있었기에 더욱더 뜻깊은 활동이었다"며 "올해 모델로 새롭게 선정한 배우 송중기와 함께 다양한 CSR 활동을 전개하고, 앞으로도 국내 더마코스메틱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은 올해 상반기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피부 유형 테스트를 출시해 더욱더 세밀한 피부 건강 솔루션을 제안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c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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