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오후 6시 691명 확진..전주 동시간 대비 4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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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에서 12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91명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경기도는 12일 0시 현재 4764개의 확진자 격리치료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이중 33.3%인 1586개를 사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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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1) 송용환 기자 = 경기지역에서 12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91명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 같은 수치는 전날(11일) 동시간대 612명보다 79명 많지만 지난주 수요일(5일) 같은 시간대 738명에 비해서는 47명 줄어든 규모다.
최근 오후 6시 기준 도내 신규 확진자는 3일 508명 → 4일 590명 → 5일 738명 → 6일 559명 → 7일 602명 → 8일 821명 → 9일 703명 → 10일 905명 → 11일 612명 → 12일 691명으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경기도는 12일 0시 현재 4764개의 확진자 격리치료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이중 33.3%인 1586개를 사용 중이다. 중증 병상은 632개 중 41.8%인 264개를 사용 중이다.
경증환자 치료를 위한 생활치료센터(11개 시설)는 확보된 3437호 가운데 1376호를 사용 중이다.
도내 재택치료자는 5792명이고 누적 치료자는 6만3794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예방접종을 1차 이상 받은 경기도민은 총 1162만5274명으로 인구(1331만5895명) 대비 86.2%, 2차까지 완료한 인원은 총 1132만2902명으로 인구 대비 84.0%, 추가 접종자는 543만2031명으로 인구 대비 40.3%다.
s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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