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올해 31억원 투입 노인 일자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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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은 올해 모두 31억원을 투입해 노인 일자리 887개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와 비교해 예산은 4억원, 일자리수는 70여개가 증가한 것이다.
노인 일자리 사업은 공익활동형과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등 3개 유형으로 추진되며, 상당수인 810개 일자리는 공익활동형 사업에 포함된다.
군은 양질의 노인 일자리 사업 발굴을 위해 지난해 11월 공모를 진행해 증평종합사회복지관 등 수행기관 3곳과 추진할 14개 사업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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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은 올해 모두 31억원을 투입해 노인 일자리 887개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와 비교해 예산은 4억원, 일자리수는 70여개가 증가한 것이다.
노인 일자리 사업은 공익활동형과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등 3개 유형으로 추진되며, 상당수인 810개 일자리는 공익활동형 사업에 포함된다.
군은 양질의 노인 일자리 사업 발굴을 위해 지난해 11월 공모를 진행해 증평종합사회복지관 등 수행기관 3곳과 추진할 14개 사업을 확정했다.
증평=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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