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송도에서.. 건설현장 근무자, 낙하물에 맞아 사망

이학준 기자 2022. 1. 12.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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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연수구 송도동에 있는 힐스테이트 공사현장에서 일하던 50대 근로자가 낙하물에 맞아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2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0분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송도 더스카이 공사 현장에서 일하던 A(55)씨가 낙하하는 철제 구조물에 맞았다.

경찰은 A씨 시신에 대한 부검을 의뢰하는 한편 공사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파악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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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직접적 관계 없음. /연합뉴스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에 있는 힐스테이트 공사현장에서 일하던 50대 근로자가 낙하물에 맞아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2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0분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송도 더스카이 공사 현장에서 일하던 A(55)씨가 낙하하는 철제 구조물에 맞았다. A씨는 머리 등을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A씨는 사고 당시 건물 지하 4층에서 원형 철제 덮개를 절단하는 작업을 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 시신에 대한 부검을 의뢰하는 한편 공사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파악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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