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선·배성규의 정치펀치] 김미애 의원 "이재명 되면 공포정치, 잇단 죽음 섬뜩하다"

강인선 부국장 2022. 1. 12.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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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선·배성규의 정치펀치는 12일 국민의힘 김미애 의원을 초청, 윤석열 후보의 부인 김건희씨 논란, 이재명 후보의 대장동 의혹, 대선 전망 등에 대해 얘기 나눴습니다. 김 의원은 “이재명 후보의 대장동 등 의혹과 관련해서 벌써 세 명째 사람이 죽었다”면서 “이런 죽음이 섬뜩하고 이제 두렵기까지 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 후보는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 측이 ‘이재명 시장 지시와 방침에 따랐다’고 한 법정 진술까지 보도하지 못하도록 언론을 압박하고 있다”면서 “이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언론에 재갈을 물리고 자기 마음대로 하는 공포 정치가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의원은 또 “이 후보는 검사 사칭과 음주운전 등 전과 4범이고 60여가지의 의혹이 제기돼 있는 상태”라면서 “대통령은 고사하고 기초의원도 못 될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지난달 19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을 당원협의회 사무실에서 김미애 의원과 손을 맞잡고 인사하는 모습.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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