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케임브리지대와 '기후변화 식생활' 메이커톤 개최

정지형 기자 2022. 1. 12.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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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BK21 지속가능생활시스템교육연구단이 영국 케임브리지대 산하 산업지속가능성센터와 함께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식생활 변화와 기후위기를 주제로 메이커톤을 개최한다.

12일 고려대에 따르면, 오는 24일부터 사흘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식생활 변화를 통해 기후위기에 대응하고자 마련됐다.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지속가능발전교육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참가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제품이나 서비스를 개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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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제공)/뉴스1

(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고려대 BK21 지속가능생활시스템교육연구단이 영국 케임브리지대 산하 산업지속가능성센터와 함께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식생활 변화와 기후위기를 주제로 메이커톤을 개최한다.

12일 고려대에 따르면, 오는 24일부터 사흘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식생활 변화를 통해 기후위기에 대응하고자 마련됐다.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지속가능발전교육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참가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제품이나 서비스를 개발할 예정이다.

메이커톤은 다양한 분야의 참가자가 주어진 시간 안에 아이디어 창출부터 시제품 제작까지 진행하는 행사를 뜻한다.

이번 메이커톤은 Δ아이디어 세션 Δ팀 멘토링 Δ비즈니스 모델 구축 Δ시제품 만들기 순으로 진행된다.

메이커톤 참가자는 소비자가 식생활과 기후변화를 연결해 생각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개발하게 된다.

참가 학생들의 참가비는 무료이며 행사는 고려대학교 캠퍼스 내 KU 개척마을 X-garage에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17일까지 선착순 마감이다.

kingk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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