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김건희 향해 "어느 후보 부인이 기자와 7시간 통화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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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박영선 디지털대전환위원장은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 부인 김건희 씨가 특정 매체 기자와 20여 차례에 걸쳐 7시간 통화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그것 하나만 보더라도 어떤 성격의 소유자인지 짐작이 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위원장은 C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세상에 어느 대선 후보 부인이 기자와 7시간 통화를 하겠느냐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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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박영선 디지털대전환위원장은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 부인 김건희 씨가 특정 매체 기자와 20여 차례에 걸쳐 7시간 통화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그것 하나만 보더라도 어떤 성격의 소유자인지 짐작이 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위원장은 C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세상에 어느 대선 후보 부인이 기자와 7시간 통화를 하겠느냐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대선 후보 부인이 선거에 나오지 못하는 상황은 비정상이고, 반쪽 선거 운동이 진행되는 자체가 윤석열 후보 평가에 상당한 영향을 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김건희 씨는 성격이 내성적이지 않지만, 선거 끝까지 나오지 못할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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