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올해 행복씨앗학교 61개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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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충북도내 61개 학교가 충북형 공교육 혁신모델인 '행복씨앗학교'로 운영된다.
이로써 기존 운영학교를 포함해 도내 전체 학교 498곳 가운데 12%인 61개 학교가 올해 '행복씨앗학교'로 운영된다.
'행복씨앗학교'는 학교 민주주의 실현과 교육중심의 학교 시스템 구축, 교육과정·수업·평가 혁신 등의 추진 과제를 수행하는 공교육의 새로운 모델로, 지난 2015년 도입됐다.
한편, 도교육청은 올해 '행복씨앗학교'의 심화발전 모델인 '행복자치미래학교' 9곳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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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충북도내 61개 학교가 충북형 공교육 혁신모델인 '행복씨앗학교'로 운영된다.
충청북도교육청은 평가나 공모를 통해 올해 모두 13개 학교를 '행복씨앗학교'로 재지정하거나, 신규지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로써 기존 운영학교를 포함해 도내 전체 학교 498곳 가운데 12%인 61개 학교가 올해 '행복씨앗학교'로 운영된다.
'행복씨앗학교'는 학교 민주주의 실현과 교육중심의 학교 시스템 구축, 교육과정·수업·평가 혁신 등의 추진 과제를 수행하는 공교육의 새로운 모델로, 지난 2015년 도입됐다.
도교육청은 학급당 학생수 감축과 그린스마트미래학교, 마을연계 교육과정 개발 등 다양한 교육정책을 '행복씨앗학교'에 우선 적용할 계획이다.
한편, 도교육청은 올해 '행복씨앗학교'의 심화발전 모델인 '행복자치미래학교' 9곳도 운영한다.
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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