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발 충격' 대전시 대형건축물 공사장 긴급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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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의 한 아파트 신축공사장에서 외벽 붕괴사고가 일어난 가운데, 대전시가 대형건축물 공사현장에 대해 긴급 안전점검에 나선다.
대전시는 지난 11일 광주 서구 화정아이파크 신축공사장에서 외벽이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한 것과 관련, 관내 3000㎡ 이상 건축공사장 81곳을 대상으로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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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 이상 81곳 대상..현대산업개발, 탄방1구역 등 시공

(대전=뉴스1) 최일 기자 = 광주의 한 아파트 신축공사장에서 외벽 붕괴사고가 일어난 가운데, 대전시가 대형건축물 공사현장에 대해 긴급 안전점검에 나선다.
대전시는 지난 11일 광주 서구 화정아이파크 신축공사장에서 외벽이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한 것과 관련, 관내 3000㎡ 이상 건축공사장 81곳을 대상으로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5개 자치구와 합동으로 6개 점검반(23명)을 편성, 13일부터 19일까지 안전점검을 진행하기로 했는데, 중점 점검사항은 동절기(한중·寒中) 콘크리트 공사계획 수립·시행 적정 여부다.
특히 콘크리트 타설 후 보양(保養) 실태를 살펴 위법사항에 대해선 공사 중지 및 벌점 부과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시는 이에 앞서 10층 이상 공동주택 현장 중 골조공사 중인 6곳을 우선 점검, 콘크리트 관리가 적정한 것으로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광주 사고 시공사인 현대산업개발은 현재 대전에서 서구 탄방1구역(숭어리샘) 아파트 재건축 및 도안동 오피스텔(3개 블록) 건립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cho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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