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2022 첫 킬 주인공은 '데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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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LCK 첫 킬의 주인공은 데프트였다.
베릴의 슬로우(E강화 평타)로 진을 느리게 한 상황에서 크레센도와 정화를 교환했고, 데프트는 이 사이 모든 스킬과 더불어 점멸+월광포화(R)로 엔비를 쓰러트렸다.
이 킬로 데프트는 2022 LCK 1호 킬을 달성했다.
다만 데프트의 분전에도 DRX는 1경기에서 LSB의 '남자의 싸움'에 휘말리며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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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이솔 기자) 올해 LCK 첫 킬의 주인공은 데프트였다.
12일 오후 5시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리브 샌드박스와 DRX의 LCK 개막전 경기가 펼쳐졌다.
개막전 1세트에서 아펠리오스를 고른 데프트는 소나를 고른 베릴과 함께 7분 40초경 퍼스트 블러드를 기록했다. 그러나 엔비의 컴퓨터가 멈추는 상황이 발생했던 관계로 '크로노 브레이크'가 적용되었다.
완벽한 한 번의 기회를 '날린' 셈이 됐으나 두 번째 기회는 놓치지 않았다. 데프트는 전령 싸움 이후 탑에서 다시 만난 엔비가 유미와 떨어져 단독 행동을 펼치는 사이 카엘을 덮쳤다.
베릴의 슬로우(E강화 평타)로 진을 느리게 한 상황에서 크레센도와 정화를 교환했고, 데프트는 이 사이 모든 스킬과 더불어 점멸+월광포화(R)로 엔비를 쓰러트렸다.
이 킬로 데프트는 2022 LCK 1호 킬을 달성했다. 이를 도운 베릴 또한 LCK 1호 도움을 기록한 선수로 기록됐다.
다만 데프트의 분전에도 DRX는 1경기에서 LSB의 '남자의 싸움'에 휘말리며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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