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티테크, 학원 차량 공유 서비스 플랫폼 운영기업 '리버스랩'에 투자

강동완 기자 2022. 1. 12.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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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문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 CNT테크)가 학원 차량 공유 플랫폼 '옐로우버스'를 운영하는 모빌리티 스타트업 리버스랩(대표 한효승)에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리버스랩의 주력사업인 옐로우버스는 전국에 약13만대의 통학버스를 운행중인 통학차량 공유 서비스로 여러 학원이 버스를 공동 이용하기 때문에 수송 비용을 줄이고 좌석 점유율을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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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문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 CNT테크)가 학원 차량 공유 플랫폼 ‘옐로우버스’를 운영하는 모빌리티 스타트업 리버스랩(대표 한효승)에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리버스랩의 주력사업인 옐로우버스는 전국에 약13만대의 통학버스를 운행중인 통학차량 공유 서비스로 여러 학원이 버스를 공동 이용하기 때문에 수송 비용을 줄이고 좌석 점유율을 높일 수 있다. 

학원은 비용절감, 학생,학부모는 안전한 이동, 버스기사는 추가수익의 기회를 가질 수 있는 상생 비즈니스 모델을 갖춘 모빌리티 전문 스타트업이다.

옐로우버스는 B2B와 B2C, 두 가지 비즈니스모델이 결합된 형태의 서비스 구성으로 Step1은 학원의 운영고충을 해결해주는 B2B기반의 운영대행 서비스, 그리고 Step2는 확보된 차량의 빈좌석을 데이터화 하여 주변에 공유하는 공유경제 기반 서비스로 좌석공유를 통해 비효율적인 형태로 운영되고 있는 차량의 효율성을 올리고 부가가치를 창출 할 수 있다.

한효승 리버스랩 대표는 “옐로우버스 로고가 달린 차량은 안전하고 믿을 수 있다는 인식을 확산 시키겠다‘ 며 안전한 브랜드를 만들기 위한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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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완 기자 enterf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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