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훈의 경제한방] 이것이 중국 경제의 뇌관이다
박종훈 2022. 1. 12. 18:00
최근들어 중국 경제에 대한 전망이 점점 악화되고 있는데요, 설비투자가 감소하고 부동산 경기가 악화되면 중국의 성장률이 장기적으로 더욱 낮아질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중국이 국제무대에서 우리의 경쟁상대라는 점에서는 중국의 설비투자 감소가 반드시 우리에게 나쁜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니지만, 당장 전체 수출의 3분의 1을 중국이 차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도 중국 경제의 동향을 예의 주시할 수밖에 없을 겁니다.
그렇다면 2022년과 이후 중국 경제의 전망은 과연 어떨까요? 박종훈의 경제한방에서 조용찬 미중산업경제연구소 소장과 함께 자세한 내용 알아봤습니다.
박종훈 기자 ( jongho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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