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지앵 제니' 자다깬 얼굴도 커엽, 낭만가득 프랑스 여행공개[★SNS]

박효실 2022. 1. 1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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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가 지난해 프랑스 파리 여행 사진을 통해 여행의 기억을 공유했다.

제니는 12일 "지난해 짧은 파리 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마스크와 모자로 가린 채 즐긴 파리 도보여행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제니는 여고생이래도 믿을 편안한 차림에 크로스백을 메고 파리 도심을 누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낮은 건물에 테라스가 특징인 파리 숙소에서 저물녘의 하늘을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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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블랙핑크 제니가 지난해 프랑스 파리 여행 사진을 통해 여행의 기억을 공유했다.

제니는 12일 "지난해 짧은 파리 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마스크와 모자로 가린 채 즐긴 파리 도보여행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제니는 여고생이래도 믿을 편안한 차림에 크로스백을 메고 파리 도심을 누빈다. 그라피티가 그려진 벽에 낙서를 하는가 하면, 자전거를 타고 고풍스런 건물이 늘어선 파리의 골목골목을 자유롭게 돌아다닌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낮은 건물에 테라스가 특징인 파리 숙소에서 저물녘의 하늘을 바라보고 있다. 주홍색 노을이 번져가는 가운데 편안해 보이는 제니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블랙핑크는 12일 기준 공식 유튜브 채널 팔로워수가 7130만명으로 전세계에서 가장 구독자가 많은 가수 중 하나다.

제니는 가장 인기가 많은 멤버 중 하나로 개인 유튜브채널 구독자만 765만명을 넘는다.

gag11@sportsseoul.com

사진출처 | 제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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